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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동유럽, 발칸-- 짤츠부르크(1일) 본문
5월 6일 11시 25분 루프트한자 항공으로 출발
뮌헨에 현지시각으로 15시 35분 도착 약 11시간 소요
잘츠부르크와 가까운 작은 마을 지함으로 이동하여 호텔 투숙.(이동시간 2시간 40분)
경비절감 등 여러 이유로 도심에서 벗어난 작은 마을 호텔로 잡았겠지만
호수를 낀 시골마을이라 정말 조용하고 소박하고 아름다워서 좋았다.
밤하늘 별이 반짝이고, 온갖 새소리가 아침을 깨웠다.
동유럽과 발칸... 버스 이동시간이 많았지만
서유럽보다는 봐야 할게 많지 않아서인지 비교적 여유로운 일정이었다.
완벽한 고요함 속으로 풍덩
넘어가는 햇살에 반짝이던 풀꽃
깜깜한 밤하늘 보석처럼 빛나는 별
새벽 창가에서 지저귀는 새소리
산책길에서 만난 노랑머리 소녀
조용한 호숫가 낚싯대 드리운 청년
한 달 아니 일주일만 머물고 싶었던,
잘츠부르크 근교 작은 마을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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