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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 짤츠부르크(2일)

洗心 2018. 5. 21. 13:07

잘츠부르크 시내를 다녀 보면 온통 '모짜르트' 이다.

모차르트가 탄생한 도시이며 영화 '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잘츠부르크' 란 ' 소금의 성' 이란 뜻이다. 라이헨할 소금광산 덕분에 성장하게 되었고 

고딕과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이 세워졌다.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이 곳곳에 있어 ' 북로마'라고도 했다.

 

 

레지던츠 광장

잘츠부르크 구시가지의 중심지 

오른쪽이 대성당 옆모습이다. 

 

 

광장 중앙에는 사람이 위에 올라가 있는 황금색 구가 있고 그 주위로 노천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둥근 황금색 구 모양의 동상 가까이에 대형 체스판이 있다.

실제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인데 어린아이 크기의 체스 말을 이리저리 움직여서 한다는데

체스를 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잘츠부르크 대성당

구시가지 중앙에 자리 잡은 바로크식 성당으로
12세기 세워져 독일까지 가톨릭 전파에 큰 역할을 했던 성당이다.

이 성당에는 모짜르트가 유아영세를 받았던 성수함이 남아 있고 

그가 연주하던, 유럽 최대의 파이프오르간이 있다.

 

 

 

성당 내부 모습

 

 

성당문이 인상적이었다.

 

 

 

 

 

 

 

 

 

 

 

 

 

 

 

 

 

 

 

광장에서 호헨 잘츠부르크 성이 멀리 보인다.

 

 

잘자흐 강이 흐르는 잘츠부르크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후니쿨라를 탑승하여 성으로 오른다.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명한 쇼핑거리 게트라이드 가세

 

 

 

 

모차르트 쵸코렛 가게가 많았다.

뒤 쪽으로 바로 보이는 가게가 원조 쵸코렛 가게 라고 하던데 가격이 비쌌다.

 

너도 나도 원조 쵸코렛가게 ㅎㅎ

 

 

 

 

 

 

포장이 은박지인 것이 원조

 

 

 

 

 

 

 

모차르트 박물관

 

 

 

 

 

 

 

 

모짜르트 아버지가 자주 와서 차를 마셨다는 카페

 

 

 

 

 

 

 

 

 

 

 

짤자흐강 다리에도 자물쇠가 주렁주렁

모두 변치 않는 사랑으로 행복하기를~~ ㅎ

 

 

 

 

 

미라벨 궁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해진 곳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이 살았던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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