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발칸여행 - 블레드(3일차)

동유럽 발칸 여행 사진을 세월아 네월아 꺼내 본다.
오늘은 블레드 사진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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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재작년이었던가 조인성, 고현정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 마이 디어 프렌즈'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는데 

그때 조인성이 살았던 곳이 바로 블레드였다.
그리고 최근 드라마 '흑기사'에서도 나왔다는데 흑기사는 보지를 않아서 모르겠다.
암튼 드라마 방영 후 블레드성과 블레드섬은 인기 관광지로 떠올랐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스토리가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고요하고 평화로왔을 이 곳이 

이제 관광객으로 넘쳐나게 되어 시끌시끌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 베란다로 나갔더니 아침 햇살을 받은 블레드 성이 멀리 보였다.

 

 

 

 

아침식사 전에 마을과 블레드 호숫가를 산책하였다.

 

 

 

 

 

 

 

 

 

 

 

 

 

 

 

 

 

블레드섬에 있는 성모승천 성당을 가기 위해서 유람선을 타야 한다.

건장한 남자들이 노를 저어 갔다.

 

 

 

 

 

 

 

 

 

 

 

 

 

 

 

 

 

 

 

 

 

 

 

 

 

 

 

 

 

 

 

 

 

 

종을 세 번 치면 소원을 이루게 되고 더 많이 치면 소원을 이룰 수가 없다는데 

종을 세 번 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블레드 성에서 내려다본 블레드섬 성모승천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