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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여행-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종유동굴(3일)

洗心 2018. 6. 6. 15:53

포스토이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종유동굴인 포스토이나 동굴로 유명한 곳이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세계 2번째로 큰 카르스트 동굴로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포스토이나 종유동굴에서는 수년에 걸쳐 진행된 석회암의 용식 작용으로 자연스럽게 생겨난 기이한 종유석을 볼 수 있다.

길이가 20k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길고 자연이 이룬 기적이라고 할 만큼 기이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동굴 깊은 속에서 자생하는 휴먼 피시라는 물고기는 희귀한 모습이다. 

동굴 내부는 항상 10도를 유지하고 있으면 동굴 기차에 탑승하여 관람을 하도록 되어 있다.

 


 

 

 

 

 

 

 

 

 

 

 

 

 

 

일부 구간까지 동굴 기차를 타고 가는데 좁은 동굴 속이라 속도감이 더 느껴져서 찌릿했다.

 

 

 

 

 

 

 

 

 

 

 

 

 

 

 

 

 

 

 

 

 

 

 

 

 

 

 

 

 

 

 

 

 

 

 

 

 

 

 

 

 

 

 

 

 

 

 

 

 

 

 

 

 

 

 

 

 

 

 

 

 

 

 

 

 

 

 

 

 

 

 

 

 

 

 

 

 

 

 

 

 

 

 

 

 

 

 

 

 

 

 

입장권에 사진으로 나와 있던 종유석

크기가 크고 하얀 크림색으로 신기했다.

이 동굴은 중국의 동굴들과 달리 조명을 화려하게 비추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실제 휴면 피시는 사진을 못 찍게 되어 있어서 영상 속의 휴먼 피시를 담아 봤다.

 

 

 

 

기념품 가게마다 팔고 있던 휴먼 피시 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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