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발칸여행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4일)

영화 '아바타' 판도라 행성의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이 곳은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크로아티아에 있는 8개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커다란 규모를 자랑한다.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 1267종의 식물들이 계절마다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며 태고의 원시림 풍경을 만들고 있다.

공원의 규모가 서울 크기의 2분의 1 정도로 방대하기 때문에 다 보려면 3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편의를 위해 8개의 코스를 만들어 두었는데 당일치기 코스로 A코스를 대부분 선택한다.

우리도 플리트비체에서 가장 유명한 벨리카 폭포와 하류 호수 등을 관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