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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동유럽, 발칸 - 크로아티아 라스토케마을(4일) 본문
라스토케 마을은 플리트비체로 가는 길에 만나는 작은 '물의 도시'로
풍차, 폭포들과 민속촌 등이 어우러진 마을이다.
인기리에 방영된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나와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가난하고 소박하게 살았던 조용한 마을이다.
크로아티아로 넘어와서 라예카라는 해변 마을의 호텔에 도착
입구에 큰 종려나무에 꽃이 피어 있다.
호텔 창 밖으로 펼쳐진 바다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참 대단한 사랑이다. 저 높은 다리 난간에 어떻게 올라가 저 낙서를 했을까 ㅎ
물레방아가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다.
우리는 낙차를 이용해서 물레방아를 돌리는데 여기는 흐르는 물의 힘을 이용해서 돌린단다.
할머니를 아주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고안해 낸 세탁기란다.
통속에 빨래를 집어 넣으면 물이 들어가며 통속에서 회전하고 물은 다시 밖으로 빠지고~
가난하고 소박하게 살았을 작은 마을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그러나 마을사람들은 정작 관광지가 되어 북적거리는 걸 싫어한단다.
이 집주인 할머니도 문도 잘 안 열어 준다는데 오늘은 열려 있다고 해서 들어가 보았다.
데이지인지 작은 풀꽃이 곳곳에 소복하게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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