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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시향 신년음악회 본문
오래전 예매한 서울시향 신년음악회
이 추위에 은색 키세스가 되어
광화문 집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따신데 앉아 우아한 음악을 감상하는 게 미안했지만
감기로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했고 클래식에 심취한 남편이
공연 보고 싶어해서 세종문화회관으로 갔다.
본공연 시작 전 제주항공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곡으로 Elgar의 Nimrod를 연주하였다.
가슴이 뭉클 잠시 묵념...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멘델스존과 '이탈리아' 여행을 하고
2부 시벨리우스 바협을 연주한 김서현
16세 나이라고 믿기 어려운 깔끔한 연주
안네 소피 무터처럼 예쁘기까지 하다.
앞으로 연주활동이 정말 기대된다.
신년음악회 단골 메뉴인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로 흥겹게 끝났다.
돌아오는 걸음이 왈츠 스탭이 되더라 능 ㅎ
참담한 이 시기가 얼른 끝나서
마음 편히 놀러 다녔으면 좋겠다.
거리의 피아니스트
실력이 수준급
뒷머리가 훤한걸 보니 할아버지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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