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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땅 돌아 보기

토스카나 언덕 발도르차(260530)

洗心 2026. 6. 21. 15:13

<토스카나에서 돌로미티까지 >
제4일 5월 30일 (토)
피엔차, 발도르짜 언덕

토스카나(Toscana)
'토스카나'라는 명칭은 '에트루리아'와 같은 뜻인 '토스키'인에서 연유하였다.
B.C 7~ 3세기는 번영하였으나 이후 로마인의 진출에 따라 로마화되었다.
중세에는 피사, 피렌체, 시에나 등 도시국가가 분립하여 전유럽보다 경제, 정치, 문화면에서 앞서 있었다.
특히 피렌체는 15~16세기에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지가 됐다.
그 후 지중해 중심의 경제가 쇠퇴하면서 토스카나의 번영도 종말을 고했으나
중세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지로서 지금도 중요한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발도르차 계곡이 있는 토스카나 구릉지대는
중부 이탈리아의 특징이 잘 남아 있는 아름다운 전원 풍경으로 유명하다
포도밭이 끝없이 펼쳐진 구릉지대에 사이프러스가 줄지어 서 있는 풍경은
너무 아름다워 비현실적으로 보일 정도였다.

발도르차의 경관은 14~15세기 경제적 기반을 쌓은 시에나의 상인들이 이 지역에 정착하면서,

미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하고 개발했다고 한다.

의도적으로 설계하고 배치한 도시와 마을, 농가와 수도원 등의 목가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곳은 '글래디에이터' 등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진 곳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서 영화 주인공이나 된 듯한 착각에 빠져
걷고 또 걷고...  ㅎ

https://youtu.be/LQA8kCu1xEQ?si=M2lC63p09QRi1HJ5


여기가 진짜 글래디에이터 촬영지이다.
영화 마지막 장면 막시무스가 죽어서 영혼이 걸어가던 곳


피엔차로 가면서 들렸던 교회인데 기억이 없어 사진과 함께 제미나이에게 물었더니~ㅋ
이제는 사진만 있음 위치와 역사적인 고찰까지 해주니 애써 외우거나 메모할 필요가 없으니
점점 멍청이가 될 것 같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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