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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조&바로크의 얼굴들 본문
<카라바조&바로크의 얼굴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티켓을
얼리버드로 30% 싸게 구입해 놓고
가려고 했더니 관람객이 많아서
티켓팅해도 시간별로 인원 제한이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말에
방학 끝나고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친구와 우선 카라바조부터 만나고 왔다.
티켓 교환하려고 창구에 갔더니 어랍쏘
65세 경로할인이 더 싸네
얼리버드를 취소하고 경로 할인으로
바꿔서 입장했다.
취소 수수료 빼고도 6,000원 벌었다 ㅋ
이럴 때는 노인이길 다행이네 ㅋ
고흐전은 방학 끝나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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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조
원래 이름은 미켈란제로 메리시인데
태어난 곳이 카라바조여서 이명으로 불린다.
천재적인 재능에도 막장으로 점철된 삶을
살다 38살에 죽은 비운의 화가이다.
인생이 워낙 막장이어서 그랬는지
죽은 후 거의 잊혔다가
20세기 와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카라바조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가
영화로도 만들어질 정도이고
태어난 곳과 머물렀던 곳은 관광명소가 되었다.
오늘 직접 본 카라바조의 그림은
바로크시대의 다른 화가들과 달랐다.
인물의 순간 표정이 정말 생생했다.
모델을 꼭 세워놓고 그려야 하는데
모델이 없을 때는 본인의 얼굴을 그렸다.
그래서 그림에서 카라바조의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인터넷과 유튜브로~
폰으로 찍어도 되어서 많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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